[파워인터뷰] 뉴욕시 혐오범죄 예방국, Vijah Ramjattan 국장
- kradio1660news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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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은 뉴욕시 혐오범죄 예방국 국장에, VJ 람자탄을 임명했습니다. 새롭게 혐오범죄 부서를 맡은 VJ는 각 커뮤니티와의 협력과 이해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뉴욕시 혐오범죄 예방국을 3개월간 이끌어온 신임 국장, VJ 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K라디오 청취자분들께 인사부탁드리겠습니다.
2. 지난 1월이었죠. 벌써 3개월이 넘었네요.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이, the New York City Mayor’s Office for the Prevention of Hate Crimes (OPHC)국장으로, Vijah Ramjattan을 임명하셨습니다. 애덤스 시장이 왜 혐오범죄 예방 업무 담당자로 임명됐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인 이력이나, 헌신에 대해 좀 나눠주시죠.
3. 시장실 혐오범죄예방국(OPHC)의 새로운 국장으로서, 뉴욕시 내 혐오범죄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우선순위 정책은 무엇인가요?
4. 지난 2022년 35살난 한인 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리씨를 뉴욕 맨하튼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집으로 따라와 40여차례에 걸쳐 칼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해 한인 사회에 충격을 줬던 27살난 홈리스 남성 아사마드 내쉬가 30일, 맨해튼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30년동안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22년 1월에도, 1월 중국계 여성 미셸 고(40)는 뉴욕 타임 스퀘어역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 정신 질환을 앓던 60대 노숙인이 뒤에서 밀어 선로에 떨어져 숨졌다. 이렇게 여성을 상대로, 아시안을 상대로, 또는 유대인을 상대로 한 혐오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혐오 범죄 예방 교육이나 시민 참여 캠페인 등 뉴욕 시 변화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대책들이 있을까요?
5. 마지막으로 어떤 뉴욕 시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6. 한인 커뮤니티에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세요.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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