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는, 뉴욕한인무역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에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일 화요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는 뉴욕한인무역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 35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은 뉴욕은 세계 정치 문화 예술 금융 IT의 심장이라며, 더 많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확장하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돕고 수출강국 대한민국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유정학 회장>
이 자리에 참석한 엘렌박 하원의원은 축사를 전하며, 뉴욕한인무역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엘렌박>
스테파니 장,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은, 뉴저지에 556개의 도시가 있는데 그중 팰팍에 뉴욕한인무역센터가 자리를 잡았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10년 30년 100년 계획이 이뤄지길 바라고, 세계에 자랑스러운 뉴욕한인무역센터, 펠리세이즈 파크, 한인경제인협회가 되길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스테파니 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1978년 설립됐으며, 이후 1983년 맨해튼 한국학교를 설립했고, 1984년 모국 상품 구매사절단 파견해 1억불의 수출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1984년, 뉴욕 Broadway National Bank (BNB) 은행 설립, 또 1994년 줄리아니 뉴욕시장 재임 당시, 맨해튼 K타운 Korea Way 인가를 받아낸 바 있습니다.
2003년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개최했고, 2011년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도왔습니다. 그 외에도, 모국청년취업박람회, 해외지사화
사업, 차세대창업무역스쿨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대학 개최, , E-4 VISA 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뉴욕경제인연합회는, 올해, 충남 홍성군 뉴욕수출전시회에서 1,06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으며, 미국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력과 기업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뉴욕한인무역센터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225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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