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하늘이 펼쳐졌던 지난 토요일, 뉴저지 펠팍 오버펙 공원에서는 한인 최초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킴의원의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인 유권자 협회를 비롯해 지역 정치인 그리고 많은 젊은 지지자들이 모여 앤디킴에 대한 깊은 지지와 뜨거운 응원을 보냈는데요,
앤디킴은 밝은 웃음과 함께 감사함을 전하며 또렷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를 유세현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서트: Andy Kim>>
앤디 킴은 선거일까지 24일 만이 남았다며, 상원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이런기회가 생겨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첫 한국인이 미국에 온지 120년이 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자며 다음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국무부에서 일하고 외교 정책에 관여하고 중동정책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일하며 나라를 위해 일앴지만 어느날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한반도 관련 업무에서 제외됐던 일화와 백인이 다수였던 지역구에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는 한국계미국인뿐 아니라 아시아계 미국인이 미국 정치에서 가장 흥미로운 정점에 서 있는 시기라며 뉴저지 주 900만명을 대표해 한국커뮤니티 뿐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를 강력히 지지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석한 엘렌팍 뉴저지 주의원과 폴킴 펠팍시장의 응원 메세지 들어보시겠습니다
<인서트:Elen Park , Paul Kim>
공화당 스테파니 장 시의원은 당을 뛰어넘어 앤디킴을 상원으로 보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서트: Stephany Jang>
한인유권자 협회도 앤디킴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000>
kradio에서는 유세이후 앤디킴 의원과 단독으로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앤디킴은 뉴저지 전역을 대표할 이번 기회가 주어진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와의 교류는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결속력을 보는것은 기쁩니다 제가 한국계 미국인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높은 생활비, 소상공인이 직면한 도전, 의료 문제 등 사람들이 걱정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11월 5일에 선출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후에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제가 여기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많은 가족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저는 뉴저지 전역의 한국계 미국인들이, 솔직히 말해 전국적으로 이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제 경선뿐만 아니라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것이 걸려 있습니다. 저는 7살과 9살 자녀의 아버지로서, 저의 부모님이 이민와 꿈꿔온 은 아마 여러분도 같을텐데요 아들과 손자가 그 꿈을 이뤄내기를 희망합니다
앤디 킴 의원과 그의 가족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왔으며 이제는 다근 가족이 이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앤디 킴은 통합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활동을 이어 갈수 있는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이 되겠다며 한인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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