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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 2023 총선거 유권자 안내가이드 배포




<앵커>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이 2023 총선거 유권자 안내 가이드를 만들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은 1일 AAF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2023 총선거 유권자 안내 가이드 책자를 각기 다른 8개 아시안 언어로 제작해 유권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유권자 안내 가이드 책자 제작은 단순히 노년층에게 투표에 대해 교육하고 설명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AAF> 이어 AAF는 지난 일요일에도 퀸즈 잭슨 하이츠에서 유권자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유권자들에게 선거에 참여하는 방법 및 일정에 대해 8가지 언어로 제작된 브로셔를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며, 선거일정과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하는 노년층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직접 묻고 답변을 듣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니어들에게 전화 또는 문자만으로 투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대면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AAF> AAF는 11월7일에 치러질 본선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목소리를 내고, 투표율을 높여야 우리의 존재감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이 제작한 2023 총선거 유권자 안내가이드 디지털책자 한국어 버전은, K라디오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통해 직접 링크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 웹사이트 www.aafederation.org/voter-guide-korean을 통해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며, 당신의 의견과 커뮤니티가 사회에 반영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아시안 어메리칸으로서 우리의 참정권을 행사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인서트: AAF> 뉴욕과 뉴저지주는 11월7일 본선거를 앞두고 이미 조기투표를 10월 2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조기 투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시행되며 자세한 투표소 및 운영시간은 뉴욕시의 경우 웹사이트 vote.nyc에서, 뉴저지주는 nj.gov/state/elections/vo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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