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4 모닝 주요뉴스
앵커: 조 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합주 3곳에서 지지율은 동률을 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젊은층서 지지율이 증가하며 젊은 유권자를 중심으로 표심을 결집 중입니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미 경기 침체와 뉴욕증시 폭락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돌리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살해 위협 글을 반복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남성이 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이 5일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돈' 관련 재판의 1심 선고가 예정대로 내달 18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처럼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지만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에게서 교훈을 얻고 있다고 정치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공군기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일부 미군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위험한 긴장 고조"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미 연방의회의 브레드 셔먼 중량급 현역 의원이 방북 의사를 밝혀 북한 당국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연방법원이 구글의 독점적인 기업행태에 대해 불법이라며, 구글이 시장 지배력을 불법적으로 남용하고 경쟁을 제한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캐시 호출 주지사는 5일 뉴욕 주의 Empire State Child Credit 프로그램을 통해 주 전역의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에 약 3억 5천만 달러의 지급을 위한 체크가 공식적으로 발송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백투 스쿨에 대비할 쇼핑에 학부모들은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지만 뉴저지주는 백투 스쿨 세일즈 텍스 홀리데이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퀸즈 파 로커웨이에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오프닝날에만 약 2,0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등 새로운 도서관을 반기며,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뉴욕시경이, 차량 공유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에서 근무하는 한 운전자가, 이유없이 20대 여성 승객에게 페퍼 스프레이 공격을 당했다며, 사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여성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오늘(5일) 새벽, 뉴욕시 지하철에서, 여성 2명이 선로로 밀쳐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여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염 속 차량 내 영아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 이스트 하노버에서 생후 6개월 아기가 차 안에서 수시간 동안 방치돼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뉴욕시에서 정체불명의 시신이 잇달아 발견되며 시민들의 불안함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뉴욕시는 해변 익사자가 속출하자 뉴욕시가 폭염주의보 발령시 해수욕장의 라이프가드 배치 시간을 2시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일부러 중독성 높은 인스타그램 체계를 만들어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 메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미 상무부가 SK하이닉스와 인디애나주 패키징 공장에 최대 4억5천만 달러, 한화로 약 6,20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유료 좌석 업그레이드 상품인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 운임체계를 개편할 방침임에 따라 장거리 노선인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열대성 폭풍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최소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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