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모닝주요뉴스
앵커: 조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할 때 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는 보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부터 발효할 관세 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재무부 장관이 발언한 상호관세 대상 15개국에 한국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미 국가 정보국 국장이, 일본과 태국, 인도 등 4개국을 방문하면서도, 한국은 방문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한국 패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한 이민정책을 펼치며, 범죄 연루 이민자 추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특정 문신을 한 주민을 갱단원이라고 선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톰 호먼 국경 담당 차르는 23일 베네수엘라 기반 국제적 갱단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TdA)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불법체류자 200여명을 지난 15일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것과 관련, 일부가 갱단원이 아닌 데도 추방당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2028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장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진보성향 매체 가디언이 22일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주의의 가치들을 훼손하면서 권위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어제(23일)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무역전쟁의 승자는 결국 캐나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실무 협상이 제3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는 "실질적인 진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휴전을 되살리기 위한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 동맹 이탈 움직임에 유럽이 '재무장'을 선언하면서 유럽 방산업계들 사이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유럽산 무기 위주로 2030년까지 재무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14일, 트럼프 행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쫓겨난 주미 남아공 대사가 어제(23일), 자국인들의 환호 속에 귀국했습니다. 라술 대사는 자신을 위해 모인 군중에게 "기피 인물로 지정한 것은 모욕감을 주기 위한 것이지만 이렇게 따뜻한 환호를 받은 만큼 명예로운 훈장으로 삼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 2차 공판 준비기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첫 정식 재판은 3주 뒤인 4월 14일부터 본격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측이 한 총리의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지 약 3개월 만의 결론입니다.
이렇듯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하자 미국 언론 매체들도 이를 주요 뉴스로 긴급 타전하고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비롯된 정치적 혼란이 새로운 전환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 이후 백악관 행사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악관 경내에서 테슬라 차량들을 전시해 대놓고 홍보한 데 이어 이번엔 백악관이 매년 부활절을 기리며 진행하는 전통 행사인 '달걀 굴리기'가 기업 광고판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근 들어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을 일컫는 개미들은 테슬라 주식을 쓸어 담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인 전쟁범죄 기소 등을 이끌어 온 미국의 전직 고위 연방 검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승객이 기내 화장실 이용 중 조종사가 자신을 강제로 끌어내 성기가 노출됐다며 항공사 측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11일째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LA총영사관과 경찰이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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