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_23 [한성용]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신년하례식 및 모니카 박 의장 취임식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11일 베이사이드 소재 KCS 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식을 겸한 신임 모니카 박 의장의 취임식을 열고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습니다.
행사현장에 한성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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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11일 베이사이드 KCS 강당에서 1월 첫 정기월례회를 겸한 신임 모니카 박 의장의 취임식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개최했습니다.
<효과음> 환영 박수와 음악 팡파르
이날 행사에는 현직 단체장들 뿐 아니라 전직 단체장과 지역 정치인 뉴욕한인회장과 새로 부임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등이 참석해 새롭게 취임하는 모니카 박 신임 뉴욕한인직능단체헙의회 의장을 축하했습니다.
모니카 박 신임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 올해는 각 직능단체들이 서로 힘을 합쳐 정보를 공유하면서 각 협회의 힘을 실어주고 서로 함께 협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뉴욕한인회 및 각 단체들과 협력하면서 뉴욕한인직능단체의 존재를 더욱 크게 부각 시켜나가도록 힘쓰겠다." 는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모니카 박 신임의장
지난 2년간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왔던 홍대수 전임의장은 " 그동안 직능단체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제는 의장직을 내려놓고 올해부터는 더욱더 한인커뮤니티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이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홍대수 전임의장
지난해 말 새롭게 부임한 김의환 뉴욕총영사도 축사를 통해 "뉴욕의 한인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의환 뉴욕 총영사
이날 행사장에는 전,현직 뉴욕한인직능단체장과 챨스 윤 한인회장을 비롯해 쟌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에드웨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등 미주류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해 모니카 박 신임 의장의 취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뉴욕한인직능단체 협의회의 힘찬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K Radio 한성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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