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ar 19
뉴욕시 학부모들, 교육예산 삭감 여파 우려 집회 열어
<앵커> 뉴욕시 교육 예산 삭감 여파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뱅크스 교육감은 이 사안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최우선 과제로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Mar 19
트랜스젠더 금메달리스트 제너, 트랜스젠더 금지령 지지
<앵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트랜스젠더인 케이틀린 제너가 낫소 카운티의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금지령에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소수자 대표 단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위선적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림픽...
Mar 19
앤디김, 모리스 카운티 전당대회 압승
<앵커> 뉴저지주 연방 상원 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2세 앤디 김 의원이 모리스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태미 머피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 달 넘게 이어온 민주당 전당대회의 중간 결과 머피 후보가 5개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고 앤디...
Mar 19
퀸즈한인회 고등학생들과 매달 거리 청소
<앵커> 퀸즈 한인회가 매달 한인 고등학생들과 실시하는 거리 청소가 3월에도 주민들의 응원과 함께 150파운드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퀸즈 한인회측은 다음 달인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노던블러바드 유니언 스트릿부터...
Mar 19
뉴욕주의원, 18세 이하 학생들 대상으로 한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 제한 추진
<앵커> 뉴욕주의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주의원들이 18세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 체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Mar 19
뉴욕시, CUNY 예산 삭감으로 인한 교육 프로그램 영향은 없을 것
<앵커> 뉴욕시가 뉴욕 시립대학교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인해 교육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학 측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뉴욕시가 뉴욕 시립대학교 CUNY 예산 삭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Mar 18
팬데믹 이후 뉴욕 택시 증가수에 승객 증가수 못미쳐
<앵커>팬데믹 이후 뉴욕시 거리에 노란색 택시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승객 수요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 가능한 노란색 택시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약 12% 증가한 반면, 뉴욕시 전역의 택시 여행은 4% 증가에...
Mar 18
뉴욕시 유대인 학생들에 코넬대 지원말라 전단지 배포돼
<앵커>한 단체가 뉴욕시 모든 고등학교에 유대인 학생들이 코넬대학교에 지원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캠퍼스 내 유대인 혐오가 그 이유입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는 한 단체는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Mar 18
앤디김 아틀랜틱 카운티 전당대회 승리
<앵커>연방 상원 의원에 도전하는 뉴저지주 앤디 김 의원이 아틀랜틱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경쟁자 태미 머피 여사를 누르고 156대 78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공개 투표로 진행된 미들섹스 카운티에서는 머피 여사가 승리했으며 머피 여사가 지지를...
Mar 18
론 김 의원 2024-25 회계연도 주 노인청에 5,000만달러 증액 제안
<앵커> 플러싱을 지역구로 둔 주 하원의원이자 뉴욕주 노령화위원회 위원장인 론 김 의원이 최근 발표된 뉴욕주 새 회계연도 예산안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 리더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 의원은 노인청 예산에 5,000만달러 증액과 함께...
Mar 15
인구조사 결과, 지난해 약 7만8000명 뉴욕시 떠나
<앵커> 최신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만8000명이 뉴욕시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망명신청자 유입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 조사의 수치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타임스가 처음 보도한 최신...
Mar 15
뉴욕시, 마침내 연방 이민자 지원금 1억600만 달러 받게 돼
<앵커>뉴욕시가 마침내 연방 이민자 지원금 1억600만 달러를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에릭 애담스 행정부는 연방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에릭 애담스 시장 사무실이 몇 달...
Mar 15
론김 의원, 노인 대상 사기 예방하는 ‘공공지불제도 강화’법안 추진
<앵커> 퀸즈 플러싱을 포함한 뉴욕주 전역에서 성행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론 김 주 하원의원이 공공지불제도 강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플러싱을 포함한 뉴욕주에서 시니어를...
Mar 15
에이드리언 애덤스 뉴욕시 의장, 주택바우처 두배 늘리는 조례안 추진할 것
<앵커> 에이드리언 애덤스 뉴욕시 의장이 올 한해 시 의회 입법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에릭 애덤스 시장이 반대하는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을 두 배 늘리는 조례안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에이드리언 애덤스 뉴욕시...
Mar 14
퀸즈 망명신청자 보호소, 망명신청자 구타 제압 영상 공개 파장
<앵커> 뉴욕시 퀸즈 망명신청자 보호소에서, 보호소 직원과, 망명신청자 간의 언쟁이 발생해 직원이 망명신청자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출동한 뉴욕시경이 망명신청자에게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구타한 영상이 공개되...
Mar 14
뉴욕시 연방정부로 부터 1억2360만 달러 보조금 수령
<앵커> 뉴욕시가 연방정부로 부터 두건의 대규모 프로젝트 보조금을 지원 받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가 지역사회 재건 및 소외된 지역을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연방정부 프로젝트에서 선정되면서, 총 1억236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보조금을...
Mar 14
뉴저지와 MTA, 교통혼잡세 소송 합의 시도
<앵커> 교통혼잡료에 반대하는 뉴저지 주의 소송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뉴저지와 MTA의 대표들이 법정에 다시 섰습니다. 이 소송에 대한 심리는 4월 초로 예정되어 있지만 이보다 빨리 판사의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연 기자가...
Mar 14
브루클린 이스라엘 부동산 행사, 지역 주민 반발로 취소
<앵커> 브루클린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스라엘 부동산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취소됐습니다. 이 행사는 불법으로 규정한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 내 부동산을 홍보하는 행사였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Mar 14
퀸즈 지역에 배정된 연방 기금 1,310만달러 지출 계획
<앵커> 그레이스멩 연방 하원의원이 퀸즈 지역에 배정된 1,310만달러에 달하는 연방 기금 지원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플러싱 YMCA 150만달러가 배정되고 뉴욕시경 퀸즈 부서에 120만 달러가 지급되는 등 주민들 안전 및 삶의 질을...
Mar 14
뉴욕주민 우피골드버그, 혼잡통행료시행 맹 비난
<앵커> 맨해튼에 거주하는 영화배우 우피골드버그가 ABC 방송 시사 토크쇼에 출연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에게 맨해튼 혼잡 통행료 시행은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성급한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골드버그가 MTA 예산을 왜 주민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