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ar 26
무료 개기일식 안경, 뉴욕 어디서 받을 수 있나
<앵커>2024년 가장 기대되는 천문학적 현상인 개기일식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 100년 만의 일식을 맞아 뉴욕은 무료 일식 안경을 배포하며 경이로운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Mar 26
태미 머피 지지했던 정치인들, 발빠르게 앤디김 지지로 선회
<앵커> 태미 머피 여사의 연방 상원의원 후보 사퇴 직후, 머피 후보를 지지하다 발빠르게 앤디 김 후보 지지 선회 의사를 밝힌 뉴저지 정치인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최근 김 의원 지지를 선언한 한 연방 하원의원은 “멋진 파티를 아예 놓치는...
Mar 26
남미 절도 단체, 아시아 사업가들 거주 대형 주택 타겟
<앵커>뉴욕을 포함한 전미에 걸쳐 남미 원정 절도 단체들이 부촌의 빈집을 노리며 수 백건의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아시아 사업가들이 거주하는 대형 저택을 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형숙 기자가...
Mar 25
공화당 의원 추진 법안, 뉴욕 농민 통행료 면제 포함돼
<앵커>과일과 채소를 뉴욕시로 운송하는 업스테이트 농부들은 맨해튼 교통혼잡세를 포함한 각종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뉴욕의 공화당 의원들이 이러한 내용의 법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상원...
Mar 25
뉴욕주 첫 홍역 사례, 롱아일랜드에서 발생
<앵커>뉴욕주 첫 홍역 사례가 롱아일랜드에서 발생했습니다. 뉴욕시에서 2건의 홍역 발병 사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뉴욕에서 3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롱아일랜드에서 확인된 홍역 사례는 올해 뉴욕시 밖, 뉴욕주에서...
Mar 25
뉴욕주립대와 시립대 음력설 결석 허용 법안 주 상원 통과
<앵커> 뉴욕주립대와 시립대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음력설 결석을 허용하는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존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음력설은 크리스마스나 유월절과 마찬가지로 합법적인 휴일이 돼야...
Mar 25
허드슨강 발암물질 PCB 정화 촉구
<앵커> 뉴욕시를 관통하는 허드슨강에 발암 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PCB) 수치가 지속적으로 기준치 이상 검출됨에 따라 과거 공장 폐수를 허드슨강에 투하했던 GE 사를 상대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Mar 22
뉴욕시 불법 거주자 권리 악용 방지 법안 제출돼
<앵커>최근 뉴욕시에서 불법 거주자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거주자 권리 악용을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세입자 권리를 악용하는 불법 거주자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집주인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Mar 22
NYCHA 연방 감독관, 최종 보고서 발표
<앵커>뉴욕시 주택국(NYCHA)을 감독하는 독립 연방 감독관이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납 페인트 제거 및 난방 서비스 개선 등에는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효율적인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Mar 22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등에서 아마존 조끼 입고빈집털이
<앵커> 퀸즈 한인 밀집지역인 롱아일랜드 시티와 아스토리아 등에서 아마존 조끼를 입고 최소 9개 주택에 침입해 32,000달러 이상의 현금과 물품을 훔친 도둑이 공배 수배됐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와 아스토리아,...
Mar 22
뉴저지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명시 의무화 법안
<앵커>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의무 개정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각 지역별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규모가 명확히 제시 돼야 하며 이로인해 주 내 약 224,000개 이상의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Mar 21
뉴욕시, 수도요금 상습 미납자에 단수 조치 경고
<앵커>뉴욕시가 수도요금 상습 연체자들에게 단수 조치에 나선다고 경고했습니다. 시는 단수 경고 통지서를 발송해 15일 이내에 미납요금을 해결하지 않으면 단수에 들어간다며 특히 연체중인 상업용 부동산을 정조준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Mar 21
뉴욕시민 3분의 1만이 삶의 질 만족한다 답해
<앵커>최근 설문조사 결과, 뉴욕 시민들은 팬데믹 이전보다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들은 뉴욕시가 안전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시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에 발표된...
Mar 21
뉴욕주 소상공인 중 아시안 비율 17.6%
<앵커>뉴욕주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아시안 비율은 전체의 17.6%를 차지하며 전미 평균인 11.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 소상공인 중 히스패닉계는 5.9%, 흑인은 3.4%를 차지하며 전체 인구 구성비와 비교했을 때 크게...
Mar 21
스티브 코헨, 라구아디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1억 1,620만 달러 보조금 지급
<앵커> 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뉴욕 시립대 캠퍼스 중 하나인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라구아디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1억 1.62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해 최첨단 직업 훈련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Mar 20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법으로 고통당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청원서 전달
<앵커> 어제 오후, 뉴욕한인회에서는 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국적법 개정 관련 기자회견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한인단체장은 선천적 복수국적이 이민 2세, 3세대에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조항이라며, 법개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Mar 20
뉴욕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피임약 구입가능
<앵커>이제 뉴욕주에서 여성들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이 같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생식권 보장을 위해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9일 이제...
Mar 20
뉴욕시, 전기 자전거 안전 캠페인 시작
<앵커> 뉴욕시가 최근 전기 자전거 사고와 관련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전기 자전거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증가했으며, 일반 자전거 사고에 비해 약 3배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Mar 20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 3월 27일부터 실시
<앵커> 오는 4월 10일에 치뤄지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 한인회 2층 사무실, 뉴저지 테너플라이 한인동포회관에서 3월 29일 금요일부터 각각 실시됩니다. 전형숙 기자의...
Mar 20
뉴욕시 아파트 평수 가장 작은 지역 상위 10개
<앵커> 뉴욕시에서 평균 아파트 크기가 가장 작은 지역 상위 10개 지역 중 5개가 퀸즈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에서 아파트 평수가 가장 작은 지역은 평균 631평방 피트를 보인퀸즈 사우스 아스토리아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