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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
대한항공 뉴욕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
<앵커>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45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탑승 수속 승객에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현장에 K라디오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29일, 대한항공은 JFK 국제공항을 통해...
Apr 1
뉴욕주 의원들, 불법 마리화나 가게 단속 법 제정 촉구
<앵커>뉴욕주 의원들이 불법 마리화나 판매소를 단속하기 위한 강력한 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뉴욕시에 불법 마리화나 판매점을 폐쇄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Apr 1
애담스 시장, 뉴욕시 자율주행차 시범운영 승인
<앵커>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이 자율주행차를 허용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안전 문제를 우려해 운전석에 감독관이 탑승하는 조건으로 시행되지만 여러 단체의 도입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율 주행...
Apr 1
앤디 김, 투표용지 불공정 소송 승소
<앵커>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당선이 유력한 앤디 김 의원이 당 지도부의 지지를 통해 투표 용지 카운티라인 확보가 이뤄지는 현 뉴저지 민주당 전당대회 시스템이 불공정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예비선거부터 이와...
Apr 1
뉴욕시 30일 거주 세입자 권리 180일로 연장 추진
<앵커> 퀸즈 베이사이드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비키 팔라디노 시 의원이 뉴욕시에서 세입자가 30일동안 거주하면 거주지 폐쇄를 당하지 않고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수정해 이를 180일로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안 통과를 추진 중이라고...
Mar 29
애담스 시장, 뉴욕 지하철 총기 스캐너 시범 운영 발표
<앵커> 뉴욕시 시장과 뉴욕시경(NYPD) 국장이 최근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지하철 범죄 이후 대중을 안심시키기 위해 지하철 총기 스캐너 시범 운영을 발표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과 에드워드...
Mar 29
MTA, 저소득층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 ‘Fair Fares’ 홍보
<앵커>MTA가 통근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이 대중교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습니다. 5개 보로에서 실시된 전단지 배포 행사를 통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Fair Fares’ 프로그램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Mar 29
뉴욕주 예산안 마감일 4월 2일로 연기
<앵커>뉴욕주 의회와 캐시호컬 뉴욕 주지사간 합의가 필요한 새 회계연도 예산안 마감일이 다음달 2일로 연기됐습니다. 주 의회측은 메디케이드 예산 복원을 비롯한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Mar 29
맨해튼 길거리 한복판 여성만 골라 주먹 공격
<앵커> 최근 뉴욕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만을 골라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폭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피해자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공유했고 이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Mar 28
MTA, 최종 투표로 교통혼잡세 공식 승인
<앵커>MTA가 최종 투표를 통해 교통혼잡세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뉴욕과 뉴저지의 연방 법원에서 이와 관련한 소송 심리가 진행 중이어서 6월 중순 시행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MTA가 6월...
Mar 28
뉴욕 의원들, 불법 거주자 권리 개정 촉구
<앵커>뉴욕의 불법거주자에 대한 보도가 나간 뒤 시와 주 의원들로부터 불법 거주자 권리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에서는 불법 거주자가 30일 후에 권리를 갖습니다. 불법 거주자는 법정에 서야...
Mar 28
퀸즈 폐쇄한 13개 성매매 업소에 버젓이 새로운 곳 영업
<앵커> 퀸즈 내 올해 초 폐쇄된 13곳의 성매매 업소 자리에 새로운 매춘 업소가 자리해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은 여전히 길을 지날 때 매춘 호객 행위를 피해 다니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Mar 28
뉴욕시 4인가족 편안한 삶 위한 연소득 318,406달러
<앵커>뉴욕시에서 4인가족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연소득이 318,406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연 최소 13만8,000달러를 벌어야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형숙 기자가...
Mar 27
지하철 범죄와의 싸움, 계속되는 강력범죄
<앵커> 어제 뉴욕시경이 25일 뉴욕시 지하철 역에서,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묻지마 밀치기 사건이 발생해 열차를 기다리던 50대 남성이 선로로 떨어지며, 그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뉴욕시가...
Mar 27
교통단속 근무 중 사망한 NYPD 조나단 딜러 경관, 추모행렬 이어져
<앵커> 뉴욕시 퀸즈에서 불법 차량 단속에 나섰던 경관이 불법 주차차량에 탑승중인 운전자와 동승자를 내리라고 지시했다가 총에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뉴욕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에릭애덤스 시장은, 끔찍한 범죄를 규탄하며, 뉴욕시...
Mar 27
코비드로 양육자 잃은 아이들 위한 뉴욕 ‘베이비 본드’ 추진중
<앵커>뉴욕주 의원들이 코비드로 양육자를 잃은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베이비 본드’ 법안 추진에 나섰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주에서만 약 1만8000명의 어린이가 코비드로 주 또는 보조 양육자를 잃었으며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으로 넓히면...
Mar 27
뉴욕시 망명신청자에게 선불 직불카드 배포 시작
<앵커> 뉴욕시에 거주하는 망명신청자 가족들에게 선불 직불카드가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식료품과 아기용품만 구입이 가능한 1주일에 최대 350달러는 주의 SNAP 저소득층 지원금이나 재향군인 지원금보다 많을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지연...
Mar 27
뉴욕시 의회, 영주권자 투표권 위헌 판결에 항소
<앵커> 뉴욕시 의회가 영주권자를 포함한 합법적 체류 신분을 가진 비시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 신청을 했습니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며 지역 사회를 발전시킨 이민자들에게 지역사회 리더들을 선출할 수 있는...
Mar 27
뉴욕주 의회 금융 앱 사기 방지 법안 추진
<앵커> 뉴욕을 포함한 전미에 걸쳐 벤모(Venmo)나 젤(Zelle) 등 현금 송금 앱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의회에 금융 앱 보안 장치 강화를 요구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Mar 26
스쿨버스, 통근버스 및 시 소유 차량 교통혼잡세 면제 결정
<앵커>MTA가 스쿨버스, 통근버스 및 시 소유 차량에 대해 교통혼잡세 면제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60번가 남쪽 맨해튼에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해 하루에 한 번 15달러의 기본 통행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제 대상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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